슈퍼리치 데이비드 용 프로필 싱가포르 집안 재산 투자 현금 인스타그램

1. 데이비드 용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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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용(David Yong)은 싱가포르 출신으로, 1987년생입니다. 나이는 37세 입니다. 영국 브리스톨 법대를 졸업하였습니다. 56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글로벌 투자 회사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의 CEO입니다.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그는 성공한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데이비드 용은 K팝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믿고 있으며, 한국과 동남아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인물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가수로 활동하면서도 회사도 같이 성장하고 있어 뿌듯하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용은 어린 시절부터 K팝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현재는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멀티 플레이어로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슈퍼리치 이방인>에서 억만장자 싱가포르 재벌로 소개되어 그의 이력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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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슈퍼리치 데이비드용 재산 집안 부모님 직업

부모님은 싱가포르에서 목재 사업을 하는 집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현금만 9,000만 달러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이는 한화로 약 1,200억원 입니다. 또한 싱가포르에 건물이 6채 있으며, 아시아 통틀어 건물이 15채가 있다고 합니다.

3. 데이비드용 가수 데뷔

데이비드 용은 다국적 사업가이자 CEO, 벤처 캐피탈리스트, 변호사라는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 인데요, 그런 그가 2021년 바이브의 윤민수가 프로듀싱한 KBS 2TV 드라마 '학교 2021' OST인 'My Way'로 데뷔한 후 지난해 7월엔 래퍼 키드밀리가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In My Pocket'을 발표하는 등 발라드, 힙합, 시즌송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경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2023년 4월에는 디지털 싱글 ‘아마도 우린 (Feat. 문별 of MAMAMOO)’을 발매하였습니다.

그가 발매한 ‘아마도 우린’ 이란 곡은 달콤한 분위기의 어쿠스틱한 요소가 가미된 urban pop 장르 곡 입니다. 더 이상 썸을 타는 사이가 아닌 제대로 된 관계를 정립하고 싶은 마음을 노랫말로 풀어냈다고 합니다. 봄날과 잘 어우러지는 데이비드 용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따스한 감성, 듣기 편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 입니다.

특히, 마마무의 문별이 피처링과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듀엣곡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문별만의 위트 있는 감성은 물론 현실적이면서도 솔직한 상황을 녹여낸 노랫말로 청취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곡 입니다.

4. 데이비드용 투자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 대표 데이비드 용(David Yong)는 앞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여 K팝 시장에 투자하고 싶은 의욕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데이비드 용은 그 투자 대상으로 어트랙트를 택했습니다. 어트랙트는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입니다.

데이비드 용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의 엔터테인먼트 기획과 실행력, 그리고 회사의 비전을 높이 평가하여 투자를 결정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어트랙트는 2023년 5월에도 국내상장사 한세실업, 예스24로부터 CB를 투자를 받은 바 있습니다.

5. 데이비드용 한국 사랑

데이비드용은 K팝 뿐만 아니라 한국의 드라마도 좋아하는데, '태양의 후예’와 '사랑의 불시착’을 재밌게 봤다고 말했습니다. 좋은 작품이 있다면 투자를 할 생각도 있고, 국내 배우는 공유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가 생각하는 배우 공유는 너무 멋있으며, 개인적으론 모르는 사이지만 믿음직한 이미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드라마 '도깨비’를 봤는데 말을 많이 안 하고 쿨한 이미지가 멋졌다고 합니다.

금융과 부동산 투자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데이비드 용은 싱가포르에서 엔터테인먼트 펀드도 출시했다고 합니다. 이 펀드는 모든 K콘텐츠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라고 하는데요. 동남아 엔터테인먼트와 메디컬 분야에 투자도 하는 그는 24시간이 모자라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 회사도 같이 성장하고 시너지를 내고 있어 뿌듯한 요즘이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 데이비드 용은 "젊은 세대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말고 하고 싶은 것에 도전했으면 좋겠다.’ 라고 덧 붙였습니다.